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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X엠버허드, 2천억 걸린 6년의 이혼전쟁…상상초월 사생활 (장미의 전쟁)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공방 진실이 공개된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 이혼 역사를 새로 쓴 조니 뎁-앰버 허드, 6년간의 이혼 전쟁에 대한 적나라하고 자세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정다희 아나운서는 장장 6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였던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김지민은 “대단한 장미의 전쟁이 예상된다”며 관심과 흥미를 감추지 못한다. 또 역대 녹화 사상 최초로 사람의 ‘이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그 실체가 드러나자 일동 할 말을 잃어버려 스튜디오에는 정적만 흐른다.
이어 세 차례의 소송전에서 폭력남으로 낙인찍힌 조니 뎁과, 불륜녀 오명을 얻은 앰버 허드의 적나라하고 낯 뜨거운 폭로와 양측간 엇갈리는 팽팽한 주장들이 공개된다. 이에 이야기를 듣던 출연자들은 덩달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이승국은 “점점 늪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라며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최후의 전쟁으로 알려진 마지막 소송 전에서는 2천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손해 배상금이 걸려있었다고. 이후 이 소송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증거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영화가 아니고 진짜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냐”라며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건의 흐름을 지켜본 양재웅은 “저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전문의로서의 소견을 밝혀 사건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색안경이 벗겨졌다”라고 언급했는데, 실제, 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을 6년간 지켜본 미국 내에서도 부부싸움을 다양한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치관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할리우드 커플의 기막히고 충격적인 기행부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상상을 초월하는 사생활까지. 그동안 몰랐던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뒷이야기는 8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