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STORY 제공

오늘(19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 16화에는 남다른 포즈와 화려한 리즈 사진들로 장윤정과 별, 라이프 크루들을 기선 제압한 주인공이 출연한다. 활동적인 모습 뒤에 숨겨진 사연과 찾아볼 수 없는 여성스러움에 장윤정과 별, 라이프 크루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킬 예정.

결혼 후, 상처뿐이었던 남편의 말과 이혼 후 혼자 책임져야 했던 생계로 인한 바쁜 일상 때문에 무려 17kg이 증가, 낮아진 자존감 속에서도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주인공의 말은 같은 엄마인 장윤정에게 별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일상을 관찰하고 생활 속 문제점을 진단하는 ‘라이프 캠’에서는 끼니를 거르고 일하는 족족 마시는 녹차가 의외로 변비의 원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제대로 된 식사 대신 끊이지 않고 먹는 군것질거리의 등장에 장윤정은 “나도 차 안에 전용 사탕 주머니가 있다. 한 손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 핑거푸드라고 하자”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별이 “요즘 남편 하하가 혼자서 젤리 한 봉지를 다 비운다”라며 폭로하자 조영은 심리상담 전문가는 “단 음식이 당기는 건, 현재 마음이 외로운 증거”라고 답했다.

라이프 캠을 통해 드러난, 24시간 편한 옷차림에 꽉 틀어 올린 비녀 머리 스타일을 완전히 변화시켜보겠다는 이순철 헤어 디자이너의 특급처방으로 장윤정과 별, 라이프 크루 모두가 놀란 역대급 변신이 기다린다. 또한, 여유로운 마음 찾기 컨설팅에 나선 조영은 심리상담 전문가의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쉴 곳을 찾아주는 케렌시아 질문에 장윤정은 황급히 차 안에서, “TV를 보고 있을 도경완의 옆!”이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역대급 변신과 ‘알고 온 손님’인 어머니의 상반되는 반응으로 사상 최초 미션 실패 위기에 놓인 ‘다시, 언니’ 16화는 오늘 8월 19일(금)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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