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 제공

배우 이광수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인류 대표로 찾아온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스윗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깔끔한 슈트 차림에 스마트 워치를 소품으로 활용해 댄디함과 스마트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캐주얼한 스포티 룩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긴박한 표정과 함께 어딘가에 갇힌 듯한 동작을 취해 생동감을 한층 더하기도. 이날 촬영 현장에서 이광수는 콘셉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단숨에 A컷을 완성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인류 대표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는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예측불가한 미션들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긴장감을 더한 것은 물론,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면서 웃음부터 눈물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이광수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광수를 비롯해 유재석, 권유리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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