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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논란에도 사랑은 굳건…"오늘 둘째 아들 출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7일 스포티비뉴스는 박한별이 이날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한별 소속사 역시 이날 박한별의 득남 사실을 인정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남편이 빅뱅 전 멤버였던 승리와 함께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활동을 중단, 제주도로 건너가 생활했다.
최근 서귀포에서 카페를 개업해 운영 중인 가운데, 화장실의 비위생적인 디자인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