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다시, 첫사랑' 삼각관계의 중심에 선 이제석의 진짜 마음을 고백한다.

8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8회에서는 이제석, 서지안, 전아현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가 심화된다. 셰어하우스 내에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지안의 첫사랑 이제석이 뉴페이스 전아현과의 데이트에 큰 설렘을 느끼며 러브라인의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같은 날 진행된 첫사랑 라디오에서는 이제석과 전아현이 서로 마음을 확인해 서지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에 서지안은 셰어하우스 내 친한 친구 엄희람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석이 전아현을 선택한 진짜 이유가 공개된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몰아가는 느낌이 부담이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고. 이에 이제석이 어떤 점에서 서지안과 자신의 사이를 몰아간다고 느꼈었는지, 전아현과의 데이트에서는 어떤 차별점을 발견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첫사랑 라디오 이후 서지안이 가장 기분 나빠했던 전아현 눈빛에 대한 진실도 밝혀진다. 당시 서지안은 엄희람을 따로 불러 “(전아현이) 이긴 것 같이 쳐다봐서 싫었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서지안의 큰 오해가 있었다는 후문. 과연 서지안은 왜 전아현이 자신을 쳐다봤다고 느낀 것인지, 서지안과 전아현의 오해는 풀릴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MC들은 서지안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내놓는다. 특히 김신영은 서지안에게 “안쓰럽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힌다고. 김신영이 분석한 서지안의 감정에 스튜디오 안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8회는 8월 15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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