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만삭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수연이 자신의 SNS에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도 힘든 요즘. 아니 근데 배 어디까지 커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루즈핏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두드러지는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셀카를 찍고 있는 서수연의 살짝 드러난 미소에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예뻐요", "배만 볼록 미모는 여전!", "저도 둘째 때 배가 더 나왔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예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득남한 서수연은 올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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