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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2', 클럽 꿀팁 공개…신동엽 오작동에 폭소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호감을 가진 상대를 유혹하는 ‘꿀팁’을 알려준다.
오늘(12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2화는 MZ세대가 사랑하는 댄서 아이키와 가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플러팅’ 기술을 전파한다.
앞서 선공개 영상에는 MC들과 게스트들이 비트를 제대로 즐기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흥미를 자극했다. 영상 속 김이나는 “우리 같이 춤을 못 추는 사람들은 비트가 나오면 정박으로 움직인다”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이키는 “한 끗 차이인데 비트가 나오면 박수부터 치면 안 된다”라면서 “고개를 비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라는 ‘꿀팁’으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가비 역시 “고개를 앞으로 하면 안되고 밑으로 해야 한다”라면서 음악을 즐기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까지 가세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까닥까닥 돌리다 입을 앙 물고 인상을 쓰는 ‘치트키’도 꺼내들었다. 코드 쿤스트의 느낌 있는 비트 쪼개기에 아이키와 가비는 격하게 환호했지만, 오작동이라도 일으킨 듯 신동엽의 삐걱거림은 웃음을 안겼다.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로,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 티빙으로 귀환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공개하자마자 <환승연애2>에 이어 티빙 유료가입기여 2위에 오르며 레전드 연애 토크쇼다운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더 솔직하고 더 과감하게 돌아온 <마녀사냥 2022>는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MC로 뭉쳐 전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2화는 오늘(1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