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이정현, 엄마 된 후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배우 이정현이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스타 퇴근길' 코너에 이정현이 전격 출연한다.

'스타 퇴근길'은 스타의 퇴근길에 동행해, 스타들의 휴식처에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코너. 영화 홍보를 위한 매거진 촬영 이후 이정현의 찐 맛집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은 <리미트>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부터 지난 4월 출산 이후 엄마가 된 '사람' 이정현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리미트>의 포스터 활용한 미니게임부터 시청자들에게 <리미트> 예매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전해져 알찬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정현이 출연하는 영화 <리미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하며, KBS 2TV '연중 라이브'는 오늘(11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