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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우정여행', 대형 애드벌룬에 옥외광고까지…亞 매료ing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 열도를 점령한 데 이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매료했다.
디즈니+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되고 있는 <인더숲 : 우정여행>의 인기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일본 열도를 완전히 사로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이제는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까지 그 영향력을 뻗어 나가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대만에서는 작품에 출연한 ‘뷔’의 소속팀인 BTS 팬페이지를 비롯해 한국 콘텐츠와 관련된 주요 인플루언서 사이에 3만 3천건 이상의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언론과 주요 매거진에서 역시 관련 기사와 소셜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성하며 콘텐츠가 가진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상공을 가로지르는 대형 애드벌룬을 띄우며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하는가 하면, 디즈니+ 인도네시아 공식 채널과 함께 트위터에서 와치 파티를 진행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말레이시아 역시 언론 매체 기사와 대형 옥외 광고들이 온, 오프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어 <인더숲 : 우정여행>의 신드롬급 열풍에 놀라움을 더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디즈니+에서 4회에 걸쳐 단독 스트리밍 되며, 오는 12일(금)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