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역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출근길에 문제가 생겼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시간 반 전에 나왔는데 가다 너무 막혀서 내렸는데 9호선 구반포역은 폐쇄되었고, 차를 다시 탔는데 제 시간에 갈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걱정이 가득한 글과 함께 빗방울이 맺혀있는 차창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만큼 청취자와의 약속인 시간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는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 도로 곳곳이 침수되었고, 9호선 일부역사 선로침수 복구 작업에 따라 운행되지 않는 구간이 생겼던 것.

한편, 박하선은 매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방송되는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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