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둘째 득남…두 아이 아빠 됐다

백성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8일 스포티비뉴스 측이 "백성현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며 "7월 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둘째를 득남한 백성현은 주위의 축복 속에 아내와 아들을 돌보고 있다고.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득녀했다.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둘째 임신을 발표하는 등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