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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 나온 피오, 해병대 정복 입고 '단짝' 송민호와 간식 파티 포착
블락비 피오가 첫 휴가를 나왔다.
지난 6일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표지훈)"라며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피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해병대 정복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첫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궁금증을 자아내던 중 위너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나온 내 단짝"이라는 글과 함께 조촐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피오와 송민호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 사이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물론, 함께 예능 '신서유기'에도 출연해 특급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1993년 생으로 올해 만 29살인 피오는 지난 3월 28일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