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 DB

류현경과 박성훈이 6년 열애를 끝으로 결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5일 OSEN 측이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들은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 특히 SNS 아이디를 커플로 맞추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최근 류현경이 아이디를 변경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 가운데 류현경과 박성훈 측이 결별을 인정하면서 6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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