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기영 인스타그램


사랑스러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한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바다"라는 글에 눈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주종혁, 강기영, 박은빈, 강태오, 하윤경이 둥글게 모여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섯 명의 배우는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법무법인 한바다 소속 변호사와 직원으로 열연 중이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로 취직하게 되며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강기영)과 동기인 신입변호사 권민우(주종혁), 최수연(하윤경), 그리고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를 만나게 된 것.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 권민우는 법무법인 태산의 변호사 태수미(진경)의 "우영우 변호사가 한바다를 그만두게 만들라"는 제안을 받아들인 바 있어, 다른 분위기로 느껴진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는 오늘 4일(목)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12회에서는 희망퇴직을 종용받은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가운데, 피고 측 변호를 맡게 된 한바다는 만만치 않은 류재숙 변호사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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