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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3살 연하 남편에게 사랑받는 근황…"잘 지내고 있어요"
이영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일 이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사랑하는 남편이 ♥',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커다란 풍선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영아는 이날 남편의 얼굴을 함께 공개했는데, 남편은 직접 꽃다발이 된 것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영아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이영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자 배우 심진호는 "그대로네~ 축하축하"라며, 소유진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해 7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에 앞서 2020년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