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예원, 송지아와 여전한 친분…"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강예원과 송지아(프리지아)가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강예원이 자신의 SNS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dear.zia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이 소환한 인물은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송지아. 앞서 지난 5월 송지아는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 친분이 있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SNS를 재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동 복귀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앞서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유명세를 탄 뷰티 패션 유튜버 프리지아는 가품 착용 논란에 자필 편지를 남기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