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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X파트리샤, 서울 입성 새 집 공개…안방사수 신경전 ('전참시')
콩고 ‘K-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전참시’를 통해 새집을 공개한다.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윤혜진·이준범, 이하 ‘전참시’) 210회에서는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게 된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뉴 하우스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이날 조나단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새롭게 이사한 집 구석구석을 소개하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나단이 선점한 방을 확인한 파트리샤는 “여기가 내 방이네”라며 자신의 짐을 풀기 시작, 두 사람은 안방을 사수하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방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조나단은 파트리샤를 설득에 나서고, 급기야 특급 조건(?)까지 내걸며 맞선다. 과연 안방을 지키기 위해 그가 내놓은 특단의 조치는 무엇일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조나단은 서울에 입성한 파트리샤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부터 밀크티 논란에 이어 특이한 짜장면 먹방까지 선보여 참견인들을 경악케 했다는 전언이다.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좌충우돌 자취 생활은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