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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황충원, '강철볼-피구전쟁' 출연 확정…8월 첫 방송
채널A가 ‘강철부대’ 세계관을 확장한 새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을 전격 론칭한다.
채널A 새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본격 ‘피구’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 ‘강철부대’ 시청자들이 염원하던 시즌1과 시즌2의 컬래버레이션이 전격 성사된 기대작이다. ‘강철볼’은 시즌 1&2에서 만나지 못했던 부대원들의 흥미진진한 만남 과정을 비롯해, 각 부대원들이 피구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나가며 짜릿한 쾌감과 뭉클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무엇보다 ‘강철볼’은 시즌1 흥행의 주역인 특전사 박군-707 이진봉-SSU 황충원을 비롯해 시즌2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던 정보사 이동규와 707 이주용 등, 시청자들의 열광을 부를 ‘강철부대’ 대표 얼굴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들은 ‘강철부대’ 못지않은 혹독한 선발 과정을 거쳐, 소수의 최정예 선수만이 ‘팀 강철볼’의 자리에 앉게 된다. 전무후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팀 강철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최강의 체력과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가진 26명의 대원들이 ‘서바이벌’이라는 룰 아래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강철부대’다운 색다른 선수 선발 미션과 훈련법을 비롯해, 만화 ‘피구왕 통키’ 열풍 이후 30년 만에 피구를 대중화시킬 색다른 스포츠 예능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채널A ‘강철볼: 피구전쟁’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