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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화기애애 분위기 속 '스캉스' 멤버들 눈초리 받은 이유?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광란의 노래방 파티를 벌인다.
오는 25일(월) MBN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는 필리핀 유명 배우 라이자 소베라노가 깜짝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은 저녁 바비큐를 즐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도 잠시 해외 유명 배우와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가진다. 네 사람은 SNS 스타이자 필리핀의 유명 배우 라이자 소베라노의 등장에 깜짝 놀라고, 제작진조차 사태 파악에 나선다고.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네 사람은 소베라노와 한자리에 둘러앉아 토크를 시작한다.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은 라이자 소베라노의 미모를 칭찬하며 오고 가는 대화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소유는 “옆에 안 있길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니콜은 멤버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게 된다고 해 그 이유를 주목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노래방 러버’ 소유와 강지영을 필두로 광란의 노래방 파티가 벌어진다. “말 만해! 보여줄게”라며 첫 주자로 나선 소유를 시작으로 예지원, 강지영, 니콜의 노래가 이어진다. 예지원의 전혀 예상치 못한 선곡에 강지영은 “진심이에요?”라며 놀라고, 니콜은 웃음 참기에 도전한다. 과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예지원의 선곡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더욱이 고급 와인을 건 ‘댄스 일심동체’ 게임까지 진행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가평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호캉스 말고 스캉스’ 마지막 회는 오는 25일(월) MBN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