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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가 밝힌 일라이 잠적설…23일 韓 입국 후 아들 민수와 생활할 것
유튜버 이진호 씨가 '우리 이혼했어요2' 이후 미국으로 떠난 일라이가 한국 생활을 위해 입국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미국서 잠적? 지연수가 밝힌 일라이 한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진호 씨는 "'우리 이혼했어요2'가 끝난지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일라이에 대한 비난이 거센 상황"이라며 "(방송) 당시 일라이는 지연수와의 합가를 정리하고 미국을 떠났다. 중요한 건 한국 정착을 위한 출국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가 한국에서 머물며 생활하기 위해서는 서류 정리 및 비자 문제가 있었다. 관광 비자로 한국을 찾았던 일라이에겐 어쩔 수 없었다"며 "아들 민수를 곁에서 돌보기 위해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정하고 서류 정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건데, 어느새 '무책임한 아빠'가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진호 씨는 "직접 확인한 결과 일라이가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지연수 씨가 전화 통화를 통해 직접 밝혔다. 이날을 기점으로 일라이는 한국에서 아들 민수와 생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아들 민수 군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