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의 단독 주택을 79억에 매각했다. 3년 전에 내놓은 매물이 팔리지 않자 3억 원 낮춰 처분한 것.

지난 20일 비즈한국 측이 "배우 송혜교 씨가 82억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놓은 삼성동 단독주택의 매매가를 낮춰 지난 4월 79억 원에 매각 처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05년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서 50억 원에 해당 매물을 매입했다. 이후 송혜교는 2019년, 이 주택을 82억 원에 매물로 내놨으나 3년여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매매가를 3억 원 낮춰 79억 원에 매각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송혜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상가 건물을 19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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