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안고 몸무게를 재보니 두달 전보다 강호는 0.4kg 늘었고, 엄마는 3kg 줄었고"라며 "나 닮아서 에너지 넘치는 아들 덕에 매일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조민아는 해시태그로 38.4kg이라는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옷이 갈수록 커지는구나", "육아는 체력전"이라는 글을 함께 적어 눈길을 끈다. 다만 지나치게 살이 빠진 모습에 팬들은 염려의 시선을 드러내기도.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파경 사실을 인정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