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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장영란, 홍현희와 '똥별이'에게 좋은 기운 뿜뿜
장영란이 출산을 위해 잠깐 활동 중단을 선언한 홍현희의 마지막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장. 금쪽 마스코트 현희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오은영 박사와 장영란은 홍현희의 만삭인 배에 손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홍현희는 오는 8월 5일 '똥별이'(태명) 출산 예정일로,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을 통해 출산 준비를 위해 지난 13일 녹화 예정인 채널 A '금쪽같은 내새끼'를 끝으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출산 이후 복귀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요새들어 더 느끼는건데요. 전 진짜 연예인이 #천직인거같아요. 방송하며 치유하고, 방송하며 웃고, 방송하며 세상을 배우고, 방송하며 오늘도 또 반성합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