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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눈물 포착…특별한 인연과 재회(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이 가수 남진, 그의 주접단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 남진과 그의 주접단이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주접이 풍년’ 최초∙최고에 빛나는 연예계 주접 파트너들이 대거 출격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설운도부터 진성, 박군, 홍자 등에 이르는 가요계 선후배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들이 가요계의 레전드 남진과 함께 어떠한 이유로 한자리에 모였는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송가인의 깜짝 등장도 예고되어 있어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주접이 풍년’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날 남진은 지금의 남진을 만들어준 특별한 인연과 재회한다. 이에 남진은 “말이 잘 안나온다”라고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특별 게스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이날 남진과 그의 주접단,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시즌1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감동으로 마지막 방송을 채울 계획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남진과 역대급 주접 파트너가 함께 출연하는 ‘주접이 풍년’ 23회는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는 ‘주접이 풍년’은 더 강력한 주접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