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다시, 첫사랑’ 설렘 가득 강한별-정연주의 데이트가 시작된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다시 만난 첫사랑 커플들의 데이트가 펼쳐진다. 재회 현장부터 각각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 네 쌍의 커플이, 이별 후 처음으로 하는 데이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져간다.

그중 오랜만의 재회에도 편안하고, 즐거워 보였던 강한별-정연주 커플의 데이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랑했지만 정연주가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며 바빠져 이별을 택했던 두 사람. 이들은 이번 재회를 통해 과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앞으로 어떤 사이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날 강한별과 정연주는 연애 시절 추억이 가득한 부산으로 데이트를 떠난다. 이들은 부산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부터 달달한 분위기로 스튜디오 안 MC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정연주의 생활형 애교가 강한별은 물론 MC 정혁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VCR을 보던 중 정연주의 애교에 “진짜 설렌다. 나도 모르게 심쿵했다”고 말한 정혁. 그의 반응에 여자 MC들은 “남자들이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라며 정연주 따라잡기에 나선다. 이에 정혁의 찐 반응을 이끌어낸 정연주의 애교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당시 서로에게 했던 오해와 그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헤어진 후에야 알게 된 서로의 진심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7월 4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