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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유재석 제치고 학폭 논란 절대 없을 것 같은 스타 1위
네티즌들이 학폭 논란 절대 없을 것 같은 인성 바른 스타로 지수(블랙핑크)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학폭 논란 절대 없을 것 같은 인성 바른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지수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42,512표 중 7,559(18%)표로 1위에 오른 지수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밝고 웃음기 많은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학창 시절부터 붙임성 좋고 친화력이 뛰어났다고 알려진 지수는 현재 광고, 화보,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호평받고 있다.
2위는 4,389(11%)표로 유재석이 차지했다. 유재석은 연예계 활동을 하며 사적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많은 기부와 선행을 베풀어 인격자로 소문난 유재석은 친절하고 배려 깊은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3,432(9%)표로 김민주가 선정됐다.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민주는 데뷔 초 청순한 외모와 배려심 넘치고 착한 성격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민주는 최근 MBC 드라마 '금혼령'에 출연한다고 밝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아이유, 강하늘, 강동원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