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파리지앵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파리에 도착한 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수수한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가죽 재킷을 입고 검은 비니를 쓴 채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송혜교는 턱을 괴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푸른 수국과 풀이 가득한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최희서는 "와! 마틸다 스타일 찰떡"이라며 송혜교의 패션에 감탄했고, 박효주는 "어머 파리지교. 우후~", 신현지는 "교뗌므"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오후 9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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