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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 부부, 별거 중 일탈 포착?
2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6화에서는 ‘이유빈-정주원’, ‘서사랑-이정환’ 부부의 별거데이가 그려진다.
먼저 사이집에서 셋째 날을 맞이한 두 부부는 평온하고 평범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조금씩 변화하는 미묘한 분위기 속에 ‘별거 데이’ 미션을 받은 부부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하루를 계획한다. 네 사람은 친구 혹은 가족을 만나 수다를 떨거나 폭풍 쇼핑을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가 하면, 오롯이 나만을 위한 생각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스스로를 위한 위로와 공감, 이해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이 가운데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 이와 의외의 모습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일탈을 즐긴 이가 있어 ‘별거’ 하는 사이 부부들이 보여줄 모습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들의 모습을 몰입해서 지켜보던 MC들은 건강한 결혼에 대한 비법과 관계 속 적절한 타이밍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과연 MC들이 전한 결혼 생활 노하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 생각을 통해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하루를 보낸 후 맞이한 어느덧 세 번째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시간, 이번 화에서는 MC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간 결과가 나타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했다. 과연 이번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인다.
네 부부의 결혼과 이혼 사이의 선택 과정을 담은 부부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 6화는 6월 24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