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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소맥장인 인증 "소싯적 '청담동 황금비율'로 불려"('스캉스')
‘스캉스’ 멤버들과 라치카 가비, 리안이 일,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20일(월) 방송되는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는 ‘소맥 장인’ 소이현이 계량도 필요 없는 황금 비율로 라치카 가비와 리안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541m 스카이 브리지 체험을 마친 소이현, 가비, 리안이 20년 이상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 감자탕 맛집을 찾는다. 자리에 앉자마자 리안은 “저 언니가 타준 소맥 먹어보고 싶어요”라고 작은 소망을 드러낸다. 이에 소이현은 “내가 옛날에 (별명이) 청담동 황금 비율이었어요”라며 자신의 오랜 별명을 밝혀 웃음을 불러온다. 또 소이현은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계량도 필요 없는 현란한 황금 비율 소맥말기로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폭풍 먹방도 잠시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리안과 가비는 “서로의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자신들이 춤을 시작했던 계기와 신인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소환해 눈시울을 붉혔다고.
이 밖에도 한강 피크닉 이후 스위트룸으로 돌아온 예지원, 손담비, 소유는 스위트룸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결혼한 손담비로 인해 멤버들의 연애와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과연 예지원과 소유의 이상형은 누구일지, 두 사람의 폭풍 부러움(?)을 불러온 손담비의 말은 무엇일지 이들의 솔직한 대화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보다 더 진솔할 수 없는 ‘스캉스’ 멤버들과 라치카 가비, 리안의 고민은 오는 20일(월) MBN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