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첫방 D-DAY '러브마피아', 성시경X신동X소유X이혜성 4MC 출격
추리 연애 리얼리티 ‘러브마피아’가 돌아왔다.
10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러브마피아’는 추리 연애 리얼리티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 원을 놓고 혼돈의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연예계 대표 솔로 남녀인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MC로 나섰는데 각자의 추리 전략과 함께 1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회 오프닝부터 성시경은 “주변에서 러브마피아 방송 언제하냐”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하고, 소유도 “해외에서도 러브마피아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러브마피아’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해외에도 많다고 했다.
특히 소유는 12명의 출연자 중 정상호의 등장에 “70만 유튜버에 끼쟁이다” 라고 말하며 출연자를 단번에 알아보기도 했다.
출연자들이 MBTI관련 토크를 하는 도중 성시경은 “나는 DKNY..독거노인”이라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또한 첫 시작인 짝꿍선택 과정에서 한 출연자의 돌발행동으로 삼각관계가 이어져 치열한 기싸움을 펼치기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MC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혼돈의 추리 연애 리얼리티 ‘러브마피아’는 MBC드라마넷에서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