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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빌리려고?"…비, 청와대 바라보며 "어떻게 할까"
비(정지훈)이 청와대에서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비가 자신의 SNS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야간에 청와대를 방문한 모습이다. 청와대와 북한산을 바라보고 있는 비는 티셔츠, 데님 차림에 빨간 비니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와대 방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 팔짱을 끼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서 뭘 하려고 그러나", "뒷모습만 봐도 잘 생겼다", "설마 청와대 빌리는 거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