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측은 박한별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힘든 일을 겪어 속앓이를 했지만 부부 사이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제주 생활을 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고 만족감이 큰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남편이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방송 등 활동을 중단한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전원 생활을 하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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