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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14년 만에 파경설 해명 "처음 결혼한 와이프와 잘 살고있다" ('복면가왕')
모델이자 VJ 찰스가 파경설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찰싹 가왕님 뺨 때리는 가창력 우리집 찰스'의 정체가 찰스로 밝혀졌다. 찰스는 '복면가왕'을 통해 약 15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찰스는 무려 14년 전 불거졌던 파경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2007년 미스 춘향 출신의 한 모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돌연 해외로 출국하며 방송 프로그램 촬영 역시 연기해 두 사람 사이의 파경설이 불거졌다.
이에 찰스는 "처음 결혼한 와이프와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라고 '복면가왕'에서 직접 언급했다. 그는 "파경설 기사는 크게 났는데, 그 이후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공중파니까 이야기하면 많이 아시지 않을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