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부터 '죽음의 무대'를 펼치게 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용호상박의 듀엣 무대에 판정단은 모두 감탄 섞인 놀라움을 표하고, 무대를 지켜본 가왕 출신 김조한 역시 "프로페셔널한 무대였다"고 극찬해 마지않는다.

일반인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 모두 투표에 어려움을 호소할 정도로 치열했던 듀엣 무대의 승부는 과연 어떠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가왕 '누렁이'와 맞설 가왕급 실력자가 나타나 판정단의 표심을 흔든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이도진은 "누렁이 가왕과 겨뤄봐야 할 분이다"라며 강력한 가왕 후보로 예상하고, 윤상 역시 "강약 조절이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99인 판정단 역시 복면가수의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과연, 가왕을 위협할 만한 실력을 갖춘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치열한 승부 끝에 가왕석의 새로운 주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오늘(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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