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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딸 차별 논란 벗을까? "금쪽같은 내새끼…값지고 귀한 시간"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을 예고했다.
27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같은내새끼#오늘밤8시#본방사수 부족한 엄마 자신을 되돌아 보고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함께 고쳐나가는 정말 힘들고 아픈 시간 이였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 질 수 있었던 값지고 귀한 시간 이였어요. 서윤이 우경이 누구보다 바르고 선하게 잘 자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아들 우경 군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또한, 두 아이들은 카네이션 모양의 꽃이 되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하다. 앞서 이지현은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 판정을 받은 아들을 감싸는 모습으로 딸 차별 논란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과 글을 통해 희망을 보여주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현 가족의 '금쪽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는 오늘(27일) 저녁 8시 채널 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