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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뱃속 아기 역아 상태…"위 눌려 밥도 잘 못 먹어"
홍현희가 복중 아이의 상태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이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스크를 쓰고도 키스를 하는 등 스스럼없는 애정행각으로 두 미혼남의 부러움을 자아낸 홍현희-제이쓴은 러브 스토리와 함께 임신 근황을 전했다.
아내 대신 입덧까지 하고 있다는 제이쓴은 시종일관 임신한 홍현희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부부는 2세 '똥별이'의 성별을 공개, 최근 초음파 검사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아기가 아래로 돌아야 하는데, 위가 눌려서 잘 못 먹고 있다"며 현재 아기가 역아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올 초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