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 소속사 제공

배우 박지빈과 악동뮤지션 수현 등이 의기투합해 웹드라마를 제작한다.

박지빈과 수현 그리고 뮤지컬 배우 함연지, 강유하를 주축으로 구성된 제작사 ‘우하한 필름’ 측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우하한 필름’은 ‘우리는 하고 싶은 걸 한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세워진 제작사다. 일이 아닌 놀이처럼 느껴지던 현장에서의 즐겁던 기억을 재료로 열정과 창작욕을 불태울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우하한 필름 측 관계자는 “전문 분야 활동에서 느꼈던 매너리즘을 벗어나 배우 및 스텝들에게도 열정과 창작욕을 가지고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따른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오는 11일 첫 선을 보인다는 우하한 필름 제작의 첫 번째 드라마 ‘튜토리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튜토리얼’은 사회 초년생의 연애에서 있을 법한 소소한 로맨스를 다룬 오피스 로맨스 웹드라마로, 회사와 독서 모임을 배경으로 젊음을 출발하는 이들이 사랑의 시작에서 겪는 달고도 쓴 이야기를 다룬다. 10분 내외의 총 4부작에 달하는 시리즈물로 알려진 ‘튜토리얼’은 우하한 필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웹드라마 ‘튜토리얼’은 오는 11일 우하한 필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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