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지스타 제공


'청춘야구단'에서 프로행을 간절히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7일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이 첫 방송된다. 이날 '청춘야구단'에서는 감독 김병현과 수석코치 정근우, 투수코치 한기주 스카웃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꿈을 위해 도전장을 내민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청춘야구단'에 최종 선발된 27명의 선수들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부터 다양한 경력을 지닌 선수들이 뭉쳤으며, 꿈을 향해 첫걸음을 뗄 이들의 각기 다른 사연과 간절함이 모두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청춘야구단' 창단식이 개최된다. 창단식에서는 자체 탈락 시스템을 비롯해 최종 선발 인원에게 주어진 특별한 기회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감독 김병현이 창단식에서 "우리의 목표는 여러분을 프로리그에 보내는 것이다"라고 밝힌 만큼, 앞으로 같은 간절함을 가진 선수들이 어떻게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갈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이 외에도 첫 방송에서는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양현종과 이정후, 황재균, 오승환, 이대호의 '청춘야구단' 선수들을 위한 영상 편지까지 공개, 본격적인 여정의 서막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청춘들이 써내려갈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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