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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오늘(3일) 모친상…"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 (공식입장)
김병만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개그맨 김병만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빈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병만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병만 씨가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상태"라며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력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