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우리들의블루스' 방송 캡처


'우리들의 블루스' 속 신민아와 김우빈의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6회에서는 우울증을 앓던 선아(신민아)가 술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당 술집에서는 해녀 이영옥(한지민)과 선장 박정준(김우빈)이 함께 일하던 상황으로 재미를 더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실제 연인 사이인 김우빈과 신민아가 함께 캐스팅 됐지만, 신민아는 이병헌(동석 역)과, 김우빈은 한지민(영옥 역)과 러브라인을 그리게 된다.

이와 관련 노희경 작가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을 다른 러브라인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둘을 붙여 놓으면 안할 것 같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캐스팅하면서 다른 러브라인이라는 이야기는 했다. 양해가 되면 하면 좋겠다고 했다. 다행히 괜찮다고 하더라. '좋은 배우들이니까 하지'라고 생각했다. 다른 걱정은 없었다. 워낙 쿨한 친구들이다"라고 전설명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이날 화면에 함께 담기게 된 것. 다만 이러한 상황을 의식한 듯,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도 얼굴이 한 프레임에 담기게 찍힌 신은 없었다. 또한, 극 중 선아는 불편한 관계인 동석이 등장하자 급히 술집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드라마 시청자들은 메이킹 영상을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상황에도 굳건한 사랑을 지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우빈이 방송 복귀와 함께 신민아가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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