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과 아야네가 곧 결혼 1주년을 맞이한다.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1주년 결기(결혼기념일)"라며 "신혼여행지 따뜻한 나라, 쉴 수 있는 느낌의 여행으로 추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 반지를 끼고 있는 손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4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살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여성인 아야네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6월 혼인신고부터 진행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9월 결혼식을 예고했지만, 상황 악화로 10월, 그리고 11월로 두 차례나 미루게 됐는데 이때 역시도 상황이 좋지 않았던 만큼, 신혼여행을 계획할 수는 없었다.

이에 곧 결혼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힌 두 사람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어디로 떠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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