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제공


배우 이성경이 드라마 '별똥별'과 실제 엔터테인먼트 업계 싱크로율에 대해 90%라고 답했다.

20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을 비롯해 이수현 감독이 참석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성경은 스타포스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에 '별똥별'을 보고 굉장히 엔터테인먼트 안에 있는, 가짜형이 아닌 진짜같다는 생각을 했다. 옆에서 같이 일하는 식구들의 고충과 현실적인 일하는 과정이 잘 담겨있어서 공감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싱크로율을 묻자 "90%"라고 답했다. 이성경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묘사돼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일을 소개시켜주는 기분도 들었다. 아무래도 연예계 이야기다보니 '누가 실제로 이랬나?'라고 유추할 것 같은데 작가님께서 이야기를 잘 만들어주신 거다. 드라마로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4월 22일(금)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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