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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장소진,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배우 행보 시작
걸그룹 구구단 출신 장소진이 새 소속사인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016년에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장소진은 맑은 목소리와 탄탄한 실력으로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구단’시절 활동했던 ‘소이’라는 활동명 대신 이제는 본명인 ‘장소진’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도 눈길을 끈다.
장소진은 “노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를 믿고 손 내밀어 주신 권민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맑고 청아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소진이라는 좋은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음악과 방송, 연기 등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예고한 장소진에게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장소진이 계약을 체결한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설립된 신생기획사로 김홍파, 정아미, 김정팔, 김동우, 정인서, 이윤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