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방송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몸에 새긴 과거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연관된 타투 무늬에 네티즌들이 뭉클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에 소프트 오픈 하는,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드디어 내일 4월 12일 오전 열한 시 오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직접 주문했다. 직원들은 노홍철을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친절하게 응대했다. 노홍철은 "어이쿠, 대표가 잘 생겼네"라며 웃음지었다.

해당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노홍철 팔에 새겨진 타투. 노홍철은 양 팔에 '무한도전'과 연관된 타투를 새겼다. 노홍철의 팔에는 '무한도전' 로고와 함께 해골모양 무늬까지 새겨져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도로고 타투ㅠㅠ뿌엥", "철홍이 팔에 무도리 타투있다", "무한도전 문신 인상적이에여"라는 댓글과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무한도전'에서 2014년 하차하기 전까지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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