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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이혼설 "이미 별거 중…삼남매는 슈가 양육"
S.E.S. 출신 가수 슈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일요신문 측이 "슈와 임효성이 수년 전부터 별거 생활을 해왔으며 이미 이혼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주변 지인들이 많다"고 보도했다.
슈의 지인은 해당 매체를 통해 "이미 몇 년 전 부터 별거 중"이라며 "삼남매는 슈가 키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고, 임효성의 지인 역시 슈의 상습도박과 임효성의 사업 실패를 언급하며 "두 부부에게 힘겨운 일들이 많았다. 결국 따로 산지 꽤 됐다. 이혼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후 2018년 슈는 상습적인 불법 도박 혐의와 전세금 미반환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4년여간의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