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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한소희, 교복 입고 도서관 데이트 포착('사운드트랙#1')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고교시절 추억이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역대급 케미가 화제를 모으며 3월 23일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사운드트랙 #1’ 2회 엔딩에서는 이은수가 한선우의 짝사랑을 알게 된 것이 암시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태웠다. 한선우는 오랫동안 여사친 이은수에게 우정 아닌 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지만 그녀를 잃을까 두려워 고백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은수가 한선우의 컴퓨터 속 자신의 사진들을 발견한 것. 과연 두 사람이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3회 공개를 하루 앞두고 한선우와 이은수의 고교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교복 차림의 한선우와 이은수는 도서관에 있다. 책에 집중하고 있는 한선우, 그런 한선우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이은수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다른 사진에서는 공부에 지친 듯 마주 앉아 컵라면을 먹는 두 사람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선우와 이은수가 얼마나 오랫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왔는지, 얼마나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내일(6일) 공개되는 ‘사운드트랙 #1’ 3회에서는 한선우와 이은수의 과거, 이은수를 향한 한선우의 짝사랑이 시작된 계기, 한선우의 마음에 혼란스러운 이은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는 섬세한 연기로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설렘 지수를 높여가는 박형식과 한소희. 두 사람의 완벽한 교복 소화력과 설레는 과거까지 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 #1’ 3회는 4월 6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