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이 출산을 앞두고 이민정, 고소영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5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민정이랑 소영 언니랑 티타임"이라며 "육아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밝게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민정과 고소영은 이정현의 임신한 배를 쓰다듬는 듯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민정은 이정현이 게재한 글에 하트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아가 같은 정현 언니가 아가를 낳을 거라니"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임신 중기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태명은 축복이로, 주변 지인들의 선물 인증샷을 통해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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