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 사진: KBS 제공

'파친코' 윤여정이 작품을 공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글로벌 대작 애플TV+ '파친코'의 주역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의 인터뷰가 그려진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 배우로 거듭난 윤여정, 13년 만에 오디션에 참여하며 첫 OTT 진출에 나선 한류스타 이민호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글로벌 뉴페이스의 탄생을 예고한 김민하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파친코'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에 대해 윤여정은 "아카데미 상을 탔는데 저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면 어떡하나 걱정"이라며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소감을 밝혔고, 이와 함께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이민호 역시 "새롭게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2년 최고의 기대작 '파친코' 배우들이 말하는 오디션 비하인드, 관전 포인트와 명장면은 과연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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