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출산 3개월만에 초고속 복귀했다.

19일 이지혜가 자신의 SNS에 "나 몸 되게 유연하네. 꺾는 걸 좋아했어"라며 '애낳은지 86일', '대출은나의힘', '초심찾자'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여성구두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련된 수트 셋업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출산 3개월만에 출산 전 몸으로 복귀한 이지혜는 무결점 핏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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