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팔뚝에 새겨진 긴 수술 흉터…아련 눈빛 발산

문근영이 새 프로필 컷을 대방출했다.

14일 문근영이 자신의 SNS에 소속사 크리컴퍼니를 해시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후 처음 내놓는 프로필 컷. 문근영은 흰 셔츠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흑백을 뚫고 나오는 아우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보리 니트룩, 루즈 핏 셔츠 룩으로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의 수술 흔적이 담기기도 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오른쪽 팔에 급성구획증후군이 발병, 네 차례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의 오른팔에 길게 자리잡은 수술 흉터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24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기억의 해각'에서 열연을 펼쳤다.